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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5

걷기 점수 지도 미국 주요 도시의 "걷기 점수"를 모델링한 후 이를 웹으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도시 내에서 필요한 생활 서비스들을 걸어서 해결할 수 있으면 점수가 높고, 차가 있어야만 된다면 점수가 낮게 표시됩니다. http://www.walkscore.com 오픈소스 웹GIS 엔진을 사용한 예이기도 합니다. 웹GIS 엔진을 어떻게 적용하였는가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www.alistapart.com/articles/takecontrolofyourmaps 2009. 1. 10.
미국의 생태계 서비스 매핑 프로젝트 미국 EPA에서 National Geographic Society 와 함께 생태계 서비스를 매핑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환경일보에 난 뉴스인데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 원문을 찾아서 첨부합니다. ---------------------------------------------------------------------------------------- http://www.hkbs.co.kr/newsread.asp?seq=081120001106 미, 통합된 에코시스템 서비스 준비 EPA, NGS, WRI 합동으로 김태형 미 EPA가 국립지리원(National Geographic Society), 세계자원연구원(World Resources Institute)과 생태계서비스의 가치를 이해할 수.. 2009. 1. 10.
파란 오픈맵 사용기 양해의 말씀...이 글은 과거에 작성된 글로, 당시 존재했던 파란 오픈맵 서비스를 소개하는 글이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서비스가 종료되며, 연결된 그림 소스들을 찾을 수가 없네요. 해서 부득이하게, 그림 없이 글로만 대체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파란에서 오픈맵이라는 서비스를 새롭게 내놓았습니다. 사용자 컨텐츠를 지도에 올리는 서비스인데, 에코맵에서 기획중인 부분과 공통점도 많이 보입니다. 파란에 가입을 하고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요소들이 많은 느낌입니다. 우선 어떤 컨텐츠가 올라가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유튜브(동영상), 플리커(사진), 구글 파노라미오(사진) 등 다른 사이트에서 위치정보를 가진 컨텐츠를 적극적으로 끌여들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컨텐츠입.. 2009. 1. 10.
남한산성 나들이 GPS트랙과 사진을 지도에 올리기 양해의 말씀이 글은 과거에 작성한 글로, 당시 이미지 소스들이 분실된 상태입니다.해서 어쩔 수 없이 글로만 대체됩니다. 양해바랍니다. 2008년 11월 1일 오전 남한산성 나들이를 다녀오면서 기록한 GPS 트랙과 사진들을 지도에 올려보았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저는 웨이포인트를 하나도 찍지 않았습니다. 그냥 GPS를 켜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기록되는 트랙 뿐입니다. 이제 이 트랙만을 이용해서 각 사진을 찍은 위치가 어디인지 알아내고, 각 사진에 위치를 기록한 후 지도에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GPS에서 트랙을 내려받습니다. GPS 제조사인 가민에서 제공하는 맵소스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트랙이란 일정 간격으로 찍힌 점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각 점의 좌표와 시간, 해발고도가 기록되어 있.. 2009. 1. 10.
지도 이야기를 시작하며... 본초자오선에서 지도에 관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의미로 1995년 본초자오선 위에 섰던 날을 떠올려 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지도를 만드는 사람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10년이 넘도록 저는 지도와 함께 살아오고, 지도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삶의 이야기를 담은 좋은 지도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리니치 천문대에 가면 바닥과 건물에 그리니치 자오선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이 위에서 사진을 한장 박아야만 하는 관광객의 마음은 세계 어디에서 온 사람이건 비슷합니다. 제가 다녀온 이후로 레이저빔과 시계도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본초자오선(prime meridian)이란 경도가 0°인 자오선을 말합니다. 영국 런던 교외의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2009. 1. 10.